눈영양제 고르는 법, 눈영양제 추천

현대인은 눈이 정말 피곤합니다. 모니터로 하루종일 작업을 하는 직장인도 많고,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로 눈의 피도감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듯 합니다. 40대인 A씨는 최근 이직을 하고 컴퓨터 작업을 하루 종일하게 되면서부터 눈이 뿌옇게 보이고 멀리 있는게 안보인다고 호소했습니다.그래서 눈 영양제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눈 영양제의 필수 성분을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량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꼭 하루 권장량을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분을 확인하여 눈 영양제 고르는 데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눈 영양제 필수성분확인

 

눈 영양제에 포함 되면 유익한 성분을 소개합니다. 아래에 소개드리는 성분들이 들어있는 눈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루테인(Lutein)
– 황반을 보호하고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지켜줍니다.
– 하루 10~20mg 정도 권장됩니다.

 

지아잔틴(Zeaxanthin)
– 루테인과 함께 작용해 시력을 보호하고 노화성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DHA, EPA)
– 눈물막 안정화에 도움을 주며 안구건조증 완화에 좋습니다. 망막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DHA는 망막의 주요 구성 성분이므로 보충해주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A
– 야맹증 예방과 각막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많이 섭취하게되면 식욕 부진, 구토, 황달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E / 아연 / 셀레늄
– 눈의 산화 스트레스 감소와 노화 방지에 기여합니다. 아연은 비타민A가 작용하는데 필요하며 시신경 기능 유지 및 야간 시력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셀레늄은 세포손상에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

- 망막 기능 유지에 필요. 시세포 보호작용

 

빌베리 추출물

-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안구 혈류 개선, 시력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궁합이 좋은 눈 영양제는?

루테인+지아잔틴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 시력 보호에 가장 기본입니다.

오메가-3가 포함된 제품은 안구 건조증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AREDS2 포뮬러를 따르는 제품은 황반변성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된 과학적인 조합입니다

(미국 국립안과연구소 연구 기반).

 

연령별 추천 눈 영양제 성분

20~40대: 루테인 10mg + 지아잔틴 + 항산화 비타민 제품
40대 이상 / 장시간 스마트폰, PC 사용: 루테인 20mg + 오메가3 포함 제품

만일 A씨 처럼 시력이 예전같지 않거나 눈의 노화가 시작된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눈 영양제의 필수 성분을 확인하시어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눈 영양제를 고르는 법은 성분 확인, 함량 확인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매 시 체크사항

인증 여부: 식약처 기능성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편의성: 알약 크기, 하루 복용 횟수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것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리적 가격: 장기간 복용하므로 가성비도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평가 및 리뷰: 실제 사용자 후기를 참고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